＂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음악 + 미술 + 무용)

지난 5월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예술을 통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하여
시작된 앵프라맹스 콘서트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시리즈인 ＂르네 마그리트의 꿈과 상상＂은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꿈의 소중함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두번째 시리즈는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으로
가난, 질병, 죽음등 삶의 비극적 환경으로부터 몸서리치며 치열하게 살았던
예술가들의 삶을 통하여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위안과
더불어 희망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