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고즈넉한 서울 하늘을 번개로 가르며 불시착하는 의문의 우주선,
찬란한 그 빛 사이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여섯 남자들이 다가온다.

1년 9개월 만의 컴백.

거친 숨소리조차도 그리웠던 여섯 남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과 더욱 짙어진 남자의 향기는 이번에도 여러분들의 눈과 귀, 그리고 심장에 뜨거운 전율을 남길 것이다.
“여러분은 ‘기대’만 가지고 오세요. 저희가 ‘환호’로 만들겠습니다.” by B.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