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 첼로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젊은 첼리스트들로 이루어진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리더 송희송)은 클래식음악을 낯설게 생각하는 일반인들과 매니아층 모두를 위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제 6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제2회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콘서트콩쿨’에서 우승한 심영섭(현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의 하이든 첼로협주곡 협연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민서연(예원학교2학년), 윤소연(늘푸른 초등학교 6학년), 김현영(예원학교 입학예정)이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를 선보여 차세대 첼로연주자들의 면모를 보이고자 한다. 또한 파헬벨의 캐논, 거쉰의 5명의 첼리스트를 위한 프렐류드 등을 선보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과 연주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