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배희관 밴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멤버 구성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멤버들과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특히 ‘소리’라는 감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충만한 5인조 모던 락 밴드입니다. 음악을 통해 노래하고 연주하는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인종, 장애, 연령, 성별 등으로 인한 그 어떤 편견도 없이 오로지 ‘음악’으로 하나가 되고 ‘공감’하게 만드는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을 가진 밴드입니다. 배희관 밴드는 2014년 12월에 첫 앨범 서장序章 “너와 함께”를 발매하고 홍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연을 하며 치열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차카게살자 “프리프롬올”프로젝트의 지원으로 마련된 배희관 밴드의 쇼케이스에서는 아직 미발표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의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함께 합니다. 또한 무대에서는 락스피릿으로 무장한 ‘춤추는 수화 통역’이 청각장애관람객의 관람보조 뿐 아니라 공연의 흥을 더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게 됩니다.
이렇게 소중하고 특별한 공연에 함께 해주시는 게스트는 "소심한 오빠들"입니다.
* Free from All은 뮤지션 이승환이 기부단체 ‘차카게살자’를 통해 홍대 클럽과 인디밴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실력 있는 인디밴드의 단독공연 대관료를 지원함으로써 우리 라이브 클럽씬과 인디밴드의 안정적인 상생, 건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공연 수익은 전액 밴드에게 돌아갑니다. 매달 〈Free from All〉을 통해 실력 있고 가능성 넘치는 밴드를 직접 만나고, 살아 숨 쉬는 홍대 씬의 뜨거운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이렇게 소중하고 특별한 공연에 함께 해주시는 게스트는 "소심한 오빠들"입니다.
* Free from All은 뮤지션 이승환이 기부단체 ‘차카게살자’를 통해 홍대 클럽과 인디밴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달 실력 있는 인디밴드의 단독공연 대관료를 지원함으로써 우리 라이브 클럽씬과 인디밴드의 안정적인 상생, 건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공연 수익은 전액 밴드에게 돌아갑니다. 매달 〈Free from All〉을 통해 실력 있고 가능성 넘치는 밴드를 직접 만나고, 살아 숨 쉬는 홍대 씬의 뜨거운 에너지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