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캄보밴드와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디바 웅산의 <윈디 스프링>
브라스밴드로 구성된 캄보밴드를 선보이며 1930년대 딕시, 스윙재즈에서부터 보사노바, 펑키 음악까지 올드&뉴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는 웅산만의 다양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국내에서 보기 힘든 빅밴드의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사하여 봄날의 설레임을 한 층 더해 줄 것이다.

윈디 스프링 2009 | Winday Spring 2009
2008년 봄부터 시작된 웅산의 봄 프로젝트 콘서트 ‘윈디 스프링’이 올 해로 2회를 맞이한다. 봄 저녁의 신선한 바람처럼 다가오는 웅산의 음악이 봄날의 설레임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계절이 변화하는 것과 같이 재즈도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그 색깔을 다양하게 표현할 줄 아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이번 윈디 스프링을 통하여 설레임 가득한 봄,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봄을 재즈를 통하여 표현할 것이다. 웅산의 다양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는 브라스밴드로 구성된 캄보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1930년대의 딕시, 스윙재즈에서부터 보사노바, 펑키까지 올드&뉴의 음악스타일을 준비한다. 또한 정통 재즈에 21세기의 모던한 편곡을 가미하여 보다 다이나믹하며 신나고 때로는 부드럽게, 또 강렬하게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008년에도 함께 참여하여 무대를 빛내주었던 일본 정상급 색소포니스트 스즈키 히사츠크가 이번 무대에도 합류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