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1972년 12월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고별 리싸이틀’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없었던 윤형주의 단독 리싸이틀을 43년 만에 재현합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던 윤형주가
그의 모교 에서 그의 68번째 생일날 꾸며질 ‘윤형주리싸이틀 1972’에서는
수많은 히트곡 외에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새로운 레퍼토리로
더욱 진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윤형주가 전하는 시인 윤동주
광복을 불과 6개월 앞두고 일본 형무소에서 생을 다한 민족시인 윤동주의 서거 7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동생 윤형주가 형님 윤동주를 시와 노래로 추모합니다.

1972년
그때 그 시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