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달콤하고 쌉싸름한 사랑의 예감! 발렌타인 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 남성 듀오 하면 단연코 유리상자이다. 대한민국 결혼식이라면 어디서나 울려퍼지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랑받는 노래 <신부에게>, 가슴 설레는 프로포즈의 순간이라면 언제나 들리는 <사랑해도 될까요> - 유리상자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지정 사랑의 메신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유.리.상.자-대한민국 지정 사랑의 메신저
97년도 데뷔하여 벌써 11년째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남성듀오 유리상자. 2002년도 제 13회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은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2008년 12월까지 하나의 브랜드가 된 ‘사랑담기 콘서트’ 를 총 스물일곱번째로 성공리에 치러낸 유리상자가 2009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또 한번 큐피트가 된다. “ 유리상자의 발렌타인 LOVE 프로포즈! ” 가 바로 그것. 수준 높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리상자의 프로포즈 콘서트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