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춘’ 그 단어만으로도 빛나고 아름다울 것 같은 시절.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시궁창’
7포 세대? 아프니까 청춘? 쌓아도 쌓아도 부족하기만 스팩, 이제 지긋지긋한 힐링,

아~ 참을 수 없는 청춘의 허무함! 견딜 수 없는 지역의 지루함!

나의 전성기는 도대체 언제입니까?
혼란스럽기만 한 나의 청춘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반짝이는 오늘을 살고 있는 당신, 당신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인가요?

반짝여라 내 청춘! 빛나라 오늘!
이제 이 지역 청춘들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뜨거운 청춘을 살았던, 뜨거운 오늘을 사는 그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