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책상 위 달력의 마지막 페이지..
시작과 끝이 맞닿은 교차로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속에서
문득 “친구”, “연인”, “가족”이라는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길목,
그곳에 그들이 있다.

화려하지 않은 이야기 속에 따뜻함을 가진 그들이 들려주는
“좋아서하는밴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

삶을 파고드는 가사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당신의 허전함을 채워줄 그들의 이야기.
새로운 2집과 함께 새로운 -♡-가 지금 시작됩니다.

당신의 마음속의 -♡-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