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의 풍미 '아나야의 묵은지 겉절이 콘서트'

묵은지 같은 깊은 맛을 우려내는 전통의 소리들과
겉절이처럼 새콤달콤한 랩과 밴드의 사운드
다양한 음악색깔로 시대를 넘나들며 음악의 온갖 풍미를 맛볼수 있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진도아리랑부터 신아리랑(보성아리랑)까지 구비구비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갑니다.

*재밌게 놀아볼까(함께 해봐요)
어야더야 / 에이야아 에 에 야아 에 이 얼싸 기화자자 영산홍

*가을 바람, 설레는 내 맘
’황진이와 서경덕의 마음을 노래하는 ‘동짓달’
기다림 끝에 잠드셨나요 ‘왜 아니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