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클래식의 감동과 함께하는
2015년 제야除夜의 특별한 순간

다사다난했던 2015년의 기억들을 되돌아 보며 밝아오는 희망찬 새해를 소중한 이들과 함께 나누게 될 제야에 예술의전당이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입니다.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의 진한 감동을 이끌어낼 이번 <2015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임헌정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전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슈퍼스타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클래식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음악회에 이어 2016 첫 하늘을 여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됩니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고, 새로운 꿈과 희망이 담긴 소망풍선들이 제야의 하늘에 가득 퍼지면, 1년에 단 하루 찾아오는 예술의전당의 특별한 제야의 순간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