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가수이자, 뮤지션, 사진작가인 한대수가 데뷔 47년을 지나며 자신 음악 인생의 정점을 찍는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가수 한대수 스스로 지금까지 선보이지 못했던 최고의 무대를 위해 과거 함께 앨범을 냈었던 이우창 교수를 비롯한 한국 최고의 세션진, 그리고 그의 후배 뮤지션으로 홍대와 인디 필드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밴드죠와 사토 유키에가 함께 무대에 나선다. 한대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대중음악박물관에서 나의 음악 인생을 장식한다는 것은 내가 생각해 왔던 가장 이상적인 피날레의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된다.”고 이번 공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공연은 출연진들의 요청과 연출의 집중을 기하기 위해서 입장객이 300명으로 제한되어 티켓이 일찍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