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OKEBISTORM은 관객에 의한, 관객을 위한 rhythm battle performance.
85분 공연 내내 관객은 배우들과 하나가 된다.
기존 수많은 공연들의 '관객참여'가 단순한 스테이지에로의 초대라고 정의한다면,
NEW TOKEBISTORM 은 관객이 중심이 되어 관객의 참여기여도에 따라 공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그야말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가슴 뿌듯한 공연이다.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그들의 연주실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Drum show, hard to beat" - The Herald (U.K.)
2001 헤럴드 엔젤 어워드 음악부문 수상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구 버전 도깨비스톰보다 연주속도1.5배가량 증가하였으나, 더욱더 파워풀하고
숙련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웅장한 엔딩씬
그 크기만으로도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대고(大鼓)' 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이
총 집결되는 도깨비스톰의 엔딩씬은 웅장함의 극치를 이룬다.
온 몸으로 연주하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그 웅장한 소리와 진동은 객석 의자뿐
아니라, 관객들의 가슴까지도 강하게 두드릴 것이다. "거침 없이 치고 또 치는 리듬으로 승부한다! 리듬 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