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신체극 (Physical Theater)을 지향하는
대구 젊은 연극인들, 극단 마인
극단 마인은 201년 창단된 신생극단으로 ‘마지막 인간’의 줄임말이다.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우리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극단 마인은 지금 현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들을 무대 위에 창조하고자 한다. 신체적 실험극과 창작극 위주의 작품들로 대구연극계의 다양성에 큰 역할을 할 젊은 극단이다.
88만원 세대는 무한경쟁을 강요받은 사람들이다. 이 연극의 주인공은 구직현장에서 만난 막역한 사이였던 동기 동창도 적으로 간주한다. 스펙 쌓기와 취업난의 현실을 겪으며 정작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잊고 타인과의 경쟁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인간성 상실을 보여주고,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고자 한다.
대구 젊은 연극인들, 극단 마인
극단 마인은 201년 창단된 신생극단으로 ‘마지막 인간’의 줄임말이다. 차가운 세상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우리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극단 마인은 지금 현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들을 무대 위에 창조하고자 한다. 신체적 실험극과 창작극 위주의 작품들로 대구연극계의 다양성에 큰 역할을 할 젊은 극단이다.
88만원 세대는 무한경쟁을 강요받은 사람들이다. 이 연극의 주인공은 구직현장에서 만난 막역한 사이였던 동기 동창도 적으로 간주한다. 스펙 쌓기와 취업난의 현실을 겪으며 정작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잊고 타인과의 경쟁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인간성 상실을 보여주고,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