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 평생 잊지못할 감동의 무대

2015년 대한민국 문화 예술 대상에서 국악 대상 수상한 김영임
한국을 대표하는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소리꾼 김영임의 2015년을 마무리하는 ‘효 디너쇼’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녀는 올해 데뷔 45년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진정한 소리꾼이다.
2015년 올 한해 동안에도 역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수많은 어르신과
자녀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효를 주제로한 공연을 펼쳐왔다.
현재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많은 것들 중 가족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가치로 여겨야 할
우리 전통의 효 문화에 대한 의미를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통하여 보여주며 올 한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지난 1974년 회심곡 완창 앨범을 시작으로 1999년 국악 뮤지컬을 제작해 올해로 17년째
공연을 이어오고있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를 통해 다시한번 증명된 김영임 소리의 힘!!
국악공연의 기존관념을 깨트리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탄탄한 구성의 드라마,퍼포먼스,
무대 연출로 매 공연때마다 커다란 감동을 주었던 무대.
이번 공연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공연으로 그동안의 공연중의 최고만을 모아서 신명나는 굿 퍼포먼스와 정선 아리랑, 가요 레퍼토리 별리등을 김영임만의 소리로 만날 수 있는 무한 감동의 무대로서 올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