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역동적 연주기법과 혁신적 편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챔버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챔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1년 지휘자 미하엘 쾰러의 긍정적인 취지로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재학생들과 졸업생으로 창단되었다. 라이프치히 챔버필 오케스트라는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그리고 합창에서 심포니 연주까지 아주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Johann Sebastian Bach의 오라토리움과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게반드하우스와 베를린 Concerthous 에서 연주하였고 갈라 콘서트 때는 베토벤과 쇼스타코비치의 전혀 다른 시대의 작품들로 그들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베를린 등 동독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뮤직페스티발과 갈라 콘서트에 해마다 참가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에는 중국의 광저우 국립 오페라하우스상하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 하는 등 아시아, 유럽 지역에서 활발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지휘를 맡고 있는 미하엘 퀼러는 뮌헨과 파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시립 오페라극장의 지휘자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낭만파 및 바로크 시대 작곡가의 곡들을 연주하여 챔버 오케스트라의 진수를 보여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