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러시아의 서정,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
lyricism of Russia, Rachmaninoff and Tchaikovsky
러시아의 서정,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 KBS교향악단의 제627회 정기연주회는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걸작으로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 그리고 러시아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펼쳐집니다. 31살 나이에 이미 베를린 심포니 음악총감독으로 위촉 받고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수장을 맡으며 현재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최고의 음악성을 과시하고 있는 지휘자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 그와 함께 5살 영재 피아니스트로 출발하여 세계적인 콩쿠르들을 석권하며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빛내고 있는 러시아의 젊은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코브린. 그리고 KBS교향악단이 함께 엮어내는 러시아의 서정,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 KBS교향악단의 제627회 정기연주회, 두 러시아의 거장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을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 알렉산더 코브린 그리고 KBS교향악단과 함께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