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째를 맞는 사랑과 나눔의 청소년음악회가 여러분 곁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무대위의 카리스마 김영준의 지휘로 쇼팽피아노 협주곡1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5번을 연주합니다.
쇼팽콩쿨 우승을 거머진 조성진이 결선무대에서 선보인 쇼팽 피아노협주곡1번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으며. 명곡으로 불리는 차이콥스키5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로맨틱함과 풍부한 선율미를 갖춘 차이콥스키 5번은 대중가수 민혜경의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의 멜로디에 차용되어 더욱 유명한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