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반은 예배 회복에 대한 작은 열망에서 시작됐다.

그 열망이 이제는 실체가 되기를 기도한다’
* CCM 아티스트 조준모와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두 예배자의 만남
＇그의 생각＇, ＇나무에 달린 자＇ 등의 찬양곡을 발표하며 한국의 마이클 카드라 불리는 CCM 아티스트 조준모와 한국 대표 재즈 트리오 ’트리오 클로저’의 피아니스트 비안.
〈골방의 예배〉는 CCM과 재즈, 각 장르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예배자”로서 만나 빚어낸 앨범이다.
음반에는 오랫동안 우리의 입술과 마음으로 되풀이하여 불러진 찬송가와 복음성가, 그리고 자신들의 예배에 대한 갈망을 새로이 담은 자작곡들을 담았다.

* 예배에의 갈망, 골방으로의 초대
〈골방의 예배〉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공연은 두 사람이 절대자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골방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화려함보다는 정교함과 섬세함, 그리고 오롯이 주제를 향하는 강한 집중력이라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 두 사람의 노래와 연주를 통해
회중 찬양 예배와는 확연히 다른 공간감과 사운드, 그리고 예배에의 갈망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탁월한 연주로 가장 겸손한 예배를 드리기 원하다
깊고 경건한 영성과 음악적인 깊이와 완성도. 음악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두 사람을 두 목적을분리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한국 최고의 베이스 주자 이원술, 재즈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드러머 한웅원, 그리고 조준모의 영적, 음악적 반려자인 허트리오의 첼리스트 허윤정이 함께 하는 연주는
음악을 사랑하는 크리스천들에게 결코 놓쳐서는 안될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다.

* 예배에의 동행자 - 강명식, 김도현, 전은주
CCM 아티스트인 강명식, ‘성령이 오셨네’의 김도현, 어노인팅의 예배인도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전은주가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올라 더 깊은 예배로의 여정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