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월 마지막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은 창원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를 나누는 날이다. 메이저 음악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층을 위해 모던락과 모던포크 인디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창원문화재단을 통해 선사하고 인디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디밴드를 초청, 지역에서 쉽게 볼수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전석 10,000원인 관람료를 문화가 있는날 지정에 부응해 7,000원에 모든 시민이 관람할수 했으며, 문화예술보급에 힘쓰고 있다.

줄거리

늦깍이 성악가 김승일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입학하였으나 어머니의 급작스런 별세로 학업을 포기 10여년간 야식 배달부외 15가지 직업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았으나,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길에서 성악연습을 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SBS 스타킹 프로그램을 통해 성악가로 데뷔하여 수많은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과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하여 희망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차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희망과 사랑의 귀감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