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월 마지막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은 창원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를 나누는 날이다. 메이저 음악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층을 위해 모던락과 모던포크 인디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창원문화재단을 통해 선사하고 인디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디밴드를 초청, 지역에서 쉽게 볼수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전석 10,000원인 관람료를 문화가 있는날 지정에 부응해 7,000원에 모든 시민이 관람할수 했으며, 문화예술보급에 힘쓰고 있다.
줄거리
2015네이버뮤직 상반기 뮤지션리그(숨은 실력자들의 보석같은 음악을 발견하는)에 선정된 안녕하신가영은 인디와 메이저의 훌륭한 공존, 장난같은 이름인디와 메이저의 훌륭한 공존, 장난같은 이름의 뮤지션 ‘안녕하신가영’은 좋아서 하는 밴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백가영의 솔로명이다. 마치 오래알고 지낸 사람처럼 안부를 물어 오는 안부형 뮤지션 안녕하신가영. 어쩌면 모두가 비슷한 일상속에 형식적인 안부를 서로 묻지만 정작 소홀했던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