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월 마지막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은 창원문화재단이 시민과 함께 행복한 문화를 나누는 날이다. 메이저 음악공연이 남발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성과 예술성을 지향하는 연주자 및 관객층을 위해 모던락과 모던포크 인디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창원문화재단을 통해 선사하고 인디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홍대에서 활동하는 유명 인디밴드를 초청, 지역에서 쉽게 볼수없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공연을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길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를 펼친다. 전석 10,000원인 관람료를 문화가 있는날 지정에 부응해 7,000원에 모든 시민이 관람할수 했으며, 문화예술보급에 힘쓰고 있다.

줄거리

슈가볼의 보컬과 소울라이츠의 기타리스트 드러머가 만나 실험적으로 만든 페이퍼컷 프로젝트의 곡은 한번들으면 잊기 힘든 목소리, 일상을 담은 편안한 가사,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범상치 않은 리듬, 독특 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살랑살랑 봄바람 같은 음악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까혼과 기타가 만들어 내는 음악적인 조화를 염두에 두면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