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그런 사람 있나요?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
멍하니 앉아서 생각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그런 사람.

유난히 힘들었던 하루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만으로 위로가 돼 주는 그런 사람.

힘겨운 세상에 무너져 있는 날 가만히 안아준 그런 사람.

그런 사람에게 초콜릿만큼 달콤한 하루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