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한민국 최고의 락그룹들이 또 다시 뭉쳤다’ 2007년 4월 27일 처음으로 1회 YB(윤도현밴드), 노브레인, 크라잉너트, 트랜스픽션, 내귀에 도청장치, 피아 등 국내 락그룹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RockStar"라는 모임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었다. “RockStar"는 평소 음악적 성향과 생각 등이 비슷한 뮤지션들끼리 어울려 만든 모임으로, 락음악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별처럼 빛나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슬로건 또한 “우린 여전히 꿈꾼다 모두가 “RockStar"이기를” 이다. 이런 대표적인 락그룹들이 모여 활동한 케이스가 흔하지 않았고, 그리고 이들이 실제 락음악의 대표 인기밴드임을 감안하면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을 만 하다. 하지만, 정작 “RockStar”멤버들은 이 모임이 크게 주목받기 보다는 가볍게 친목차원의 모임으로 생각해 주기를 당부하며, “향후 우리의 뜻과 성격이 맞는 팀이 생기면 그들과도 함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어찌되었건 이 모임은 분명 락음악을 대중들에게 더 알리기 위한 순수한 목적이 있는 만큼, 침체되어 있는 라이브클럽의 활성화와 함께 질적으로 향상된 공연을 통해 진정한 라이브 공연에 목말라 있는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RockStar"의 2회 공연은 2007년 7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졌으며, 많은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매니아들로 부터 좋은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또한 3회째인 이번 공연에는 YB(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피아, 트랜스픽션이 참여하며, 요즘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참여해 아마 지난 공연보다 더 재미있고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