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청순하고 우아한 보컬! 금세기 최고 팝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 16년만의 내한공연!

70~80년대를 대표하는 팝계의 아이콘이자 환경운동가, 여성건강증진운동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는팝의 여신 올리비아 뉴튼 존이 2016년 한국을 방문한다.

유명 작곡가 Paul Williams의 곡 〈Let Me Be There〉로 데뷔하여 제 16회 그래미상 컨트리 & 웨스턴부문의 최우수 보컬리스트,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의 최우수 여성싱어로 선정되었으며, 이 후 〈I Honestly Love You〉, 〈If You Me Let Me Know〉등의 곡으로 제 17회 그래미상의 최우수 여성보컬리스트, 최우수 싱글상을 비롯하여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석권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존 트라볼타와 함께 출연한 뮤지컬 영화 <그리스>의 대 성공으로 대중적으로도 크게 알려졌고, 이후에 발표한 곡 〈Physical〉로 인기절정을 누리기도 했다.

팝계의 ‘만년소녀’, ‘신데렐라’ 등으로 불리며 마돈나와 휘트니 휴스턴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대표적인 여성 팝 가수로써 만인의 여인이자 청춘 스타였던 그녀가 서울과 부산 총 2회에 걸쳐 한국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 세계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올리비아 뉴튼 존은 이번 공연에서
〈Let me be there〉, 〈Summer night〉, 〈Magic〉, 〈Physical〉 등 그녀의 대표 곡들이 새롭게 편곡되어 연주될 예정이며,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국내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시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의 여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
그녀의 공연을 통해 삶의 행복과 감동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