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획의도
“우리나라에서는 꼭 지키겠다는 뜻에서
이렇게 손가락을 걸고 약속합니다.”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들의 사회.
하지만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리들의 시선은 차갑고 날카롭기만 하다.
우리는 다양한 관객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을 토론연극 <약속>을 통해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이 공연을 기획하였다.
작품특징
소통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토론연극
공감 ‘희로애락’ 느끼며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
다문화 가정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실제 다문화 가정 이야기
“우리나라에서는 꼭 지키겠다는 뜻에서
이렇게 손가락을 걸고 약속합니다.”
국제결혼과 다문화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들의 사회.
하지만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리들의 시선은 차갑고 날카롭기만 하다.
우리는 다양한 관객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국제결혼’,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을 토론연극 <약속>을 통해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이 공연을 기획하였다.
작품특징
소통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토론연극
공감 ‘희로애락’ 느끼며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
다문화 가정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실제 다문화 가정 이야기
줄거리
필리핀으로 장기출장을 떠나게 되는 성준. 반복되는 삶에 지쳐있을 때 필리핀 여성 샤리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날만 있을 것을 약속하고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임종소식을 들은 성준은 샤리나와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가지만 성준의 가족은 샤리나를 천대취급하며 화를 내고 가족의 사이는 멀어지게 된다. 샤리나는 성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아나서지만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술집에서 면접을 보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성준은 부리나케 샤리나를 찾으러 나선다. 그 후로 성준은 샤리나가 잠시라도 집밖으로 나가면 걱정을 하고 엄격해진다. 결국 지친 샤리나는 짐을 싸서 나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