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추억의 영화 음악들이 박주원 집시 기타의 마법에 빠진다
고상지, 프롬, 장효석, 강이채, 이희경 등 특별 게스트 출연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 주제곡과 ‘라라의 테마(닥터 지바고)’ 선율이 플라멩코의 땅고스(tangos) 리듬 위에서 춤추고, 감미로운 ‘남과 여’ 주제곡은 플라멩코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불레리아스(bulerias) 리듬으로 천변만화한다. ‘첨밀밀’에 삽입됐던 서정적 연가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은 화려한 룸바 곡으로 변신하며, ‘인생은 아름다워’ 테마는 흥겨운 듯 슬픈 집시 재즈로 다시 태어난다.
추억의 영화 음악들이 박주원 집시 기타의 마법에 빠진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새 앨범 ‘집시 시네마’ 발표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연말 발표한 새 앨범은 한국인이 사랑해온 영화의 주제곡들을 강렬한 집시 스타일로 재해석해 음악 팬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무대엔 앨범에 참여했던 고상지, 프롬, 장효석, 강이채, 이희경 등 특별한 뮤지션 5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단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고상지는 한국에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본격적으로 알리며 스타로 떠오른 연주자며, 프롬은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홍대씬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미 3장의 솔로 앨범을 낸 장효석은 레코딩과 라이브 현장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며, 강이채는 집시 재즈 바이올린의 신성이자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뮤지션이다. 강이채가 이끄는 프로젝트 팀 ‘이채언루트’는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앨범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와 보스턴대학에서 유학한 이희경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다.
음악계에서 각자 독보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이 게스트로 대거 한 무대에 오르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이들이 박주원의 화려한 집시 기타와 빚어낼 환상적 앙상블이 주목된다.
이번 공연에선 앨범에 수록된 영화음악 외에도 박주원의 다양한 오리지널 곡과 집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집시 기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매번 뜨거운 리뷰를 쏟아내게 하는 박주원의 공연은 상상 그 이상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화려함 속에 우수가 깃든 박주원의 기타는 뜨거우면서도 서늘하다.
객석의 불이 꺼지고 조명이 켜지면, 박주원의 불꽃같은 6현의 드라마가 다시 시작된다. 감정의 진폭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박주원의 연주는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봐야 할 ‘머스트 시(must see)’ 공연이다. 구세대에겐 추억을, 신세대에겐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박주원 극장’으로 초대한다. 개봉박두!
고상지, 프롬, 장효석, 강이채, 이희경 등 특별 게스트 출연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 주제곡과 ‘라라의 테마(닥터 지바고)’ 선율이 플라멩코의 땅고스(tangos) 리듬 위에서 춤추고, 감미로운 ‘남과 여’ 주제곡은 플라멩코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불레리아스(bulerias) 리듬으로 천변만화한다. ‘첨밀밀’에 삽입됐던 서정적 연가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은 화려한 룸바 곡으로 변신하며, ‘인생은 아름다워’ 테마는 흥겨운 듯 슬픈 집시 재즈로 다시 태어난다.
추억의 영화 음악들이 박주원 집시 기타의 마법에 빠진다.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새 앨범 ‘집시 시네마’ 발표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연말 발표한 새 앨범은 한국인이 사랑해온 영화의 주제곡들을 강렬한 집시 스타일로 재해석해 음악 팬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무대엔 앨범에 참여했던 고상지, 프롬, 장효석, 강이채, 이희경 등 특별한 뮤지션 5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단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고상지는 한국에 반도네온이라는 악기를 본격적으로 알리며 스타로 떠오른 연주자며, 프롬은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홍대씬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미 3장의 솔로 앨범을 낸 장효석은 레코딩과 라이브 현장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며, 강이채는 집시 재즈 바이올린의 신성이자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뮤지션이다. 강이채가 이끄는 프로젝트 팀 ‘이채언루트’는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앨범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와 보스턴대학에서 유학한 이희경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다.
음악계에서 각자 독보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들이 게스트로 대거 한 무대에 오르는 건 매우 드문 일이다. 이들이 박주원의 화려한 집시 기타와 빚어낼 환상적 앙상블이 주목된다.
이번 공연에선 앨범에 수록된 영화음악 외에도 박주원의 다양한 오리지널 곡과 집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집시 기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매번 뜨거운 리뷰를 쏟아내게 하는 박주원의 공연은 상상 그 이상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화려함 속에 우수가 깃든 박주원의 기타는 뜨거우면서도 서늘하다.
객석의 불이 꺼지고 조명이 켜지면, 박주원의 불꽃같은 6현의 드라마가 다시 시작된다. 감정의 진폭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박주원의 연주는 음악 팬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봐야 할 ‘머스트 시(must see)’ 공연이다. 구세대에겐 추억을, 신세대에겐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박주원 극장’으로 초대한다.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