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나는 살해하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골때리는 사람들과 507호에서 만났다 연극 [행오버 : 게임의 시작]

NEW 코미디추리스릴러 연극이 왔다! 연극 <행오버 : 게임의 시작>
Hangover 숙취.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반 이상 아는 그 느낌.
전날의 퍼즐을 맞추며 핸드폰을 보고 좌절하기도 하고 내가 한 일을 믿을 수 없어하기도 하는 여기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숙취에 시달리는 이들이 모여있다.
인물들의 독특한 직업과 성향만으로도 궁금증을 자극하고 숙취라는 다소 익숙한 단어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 하기에 충분 할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반전 속의 반전
게이빠 사장! CRS사장! 스트립댄서! 부인을 납치한 남자!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
5명의 독특한 캐릭터 그들에게 무슨 일이?
행오버>는 결국 끝에 다다르는 순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가장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흔한 예측조차 무의미하다.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순간, 순식간에 파고드는 반전의 맛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

줄거리

철희는 부인의 생일과 결혼 1주년 이벤트를 하기 위해 부인을 506호로 “이벤트납치”를 한다.
부인을 납치한 호텔방 506호
부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깨닫는 방 507호
호텔로 한달에 한 번 휴식하러 온 게이빠 사장의 방 508호
자살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스트립댄서의 방 509호

이들이 모두 술에서 깨어보니…. 507호다!!

세상에서 가장 골때는 사람들과 507호에서 만났다!
속고 속이는 전쟁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