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아트홀 소극장 스탠딩 무대는 아직도 뜨겁다!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를 기록 중인 밴드, 글렌체크!
솔직한 가사, 담백한 사운드의 청춘 록 사운드 밴드, 전기뱀장어가 한 무대에 서다!

춤추고 싶게 만드는 음악을 만드는 글렌체크와 한없이 차분한 감성을 자극하는 전기뱀장어가 한곳에 모인다. 글렌체크는 2011년 EP앨범을 발매 후 곧바로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아 페스티벌 무대에 진출, 그해 크리스마스에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연, 2013년과 2014년 연달아서 제 10회, 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음반상을 수상했다.

전기뱀장어는 2012년 발매한 앨범 ‘최신유행’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 7월의 헬로루키상을 수상, 이듬해 제 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노래’와 ‘올해의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다.

독특한 댄스일렉트로닉 음악을 지향하는 신스록듀오 글렌체크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노래하는 전기뱀장어. 서로 다른 색깔의 두 팀이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