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탈리아 쥬세뻬 베르디 극장의 최고의 연출가와 무대감독이 제작한
한국·이탈리아 합작오페라 <리골레토>
2016년 리골레토의 새로운 재탄생!!
안녕하십니까? 뉴아시아오페라단 입니다.
올해 저희 뉴아시아오페라단에서는 한국 이탈리아 합작 오페라를 부산시민여러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서 준비한 이번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은
이탈리아 쥬세뻬 베르디 극장의 최고의 연출가와 무대감독이 제작하였으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세계적인 성악가 및 현직교수님들이 같이 출연하는
멋진공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지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많이들 관람해 주시고 부산문화를 사랑해주시는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줄거리

2016. RIGOLETTO 리골레토
1928년 겨울밤..한때의 영광을 뒤로한채 지금은 쓸쓸한 형태만이 남아있는 미국최고의 호텔 사교계의 파티문화가 한창이던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20년전 실수로 저질러진 그날 밤의 잔인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갱스터와 무질서가 혼돈하던 그 시절. 인생의 삶을 되돌아 볼수 있게 만드는 바로 그 작품

캐릭터

리골레또 | 육신의 장애와 마음의 치료가 필요하며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
서커스에서의 광대처럼 인생에있어 자기자신을 버리며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 강한 캐릭터. 대인관계에 있어 아주 강하고 날카로운 판단을 하며 때로는 아주 냉혹하며 난폭한 성격이다.


질다 |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가진 16살의 소녀. 솔직하고 꾸밈이없는 캐릭터
대부분의 소녀들이 그러하듯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살아간다.


만토바 | 부유한 집에 태어나 술과 여자에 빠지며 향락을 추구하는 캐릭터
항상 사람들앞에서 자신을 과시하는 것을 즐긴다.


스파라푸칠레 | 말수가 적은 남자며 프로 청부업자다.
그의 움직임은 매우 느리고 긴 기다림과 인내에 익숙해진 사람이다.


막달레나 | 관능적인 미모를 뽐내며 그것을 무기로 모든 남자들을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