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솔로가수 유리(26)가 화이트데이에 ‘유리구두’라는 제목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년 7년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던 유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화이트데이를 보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젊음의 중심인 홍대 롤링홀에서 저녁7시에 열린다. 유리는 자신의 콘서트 제목인 ‘유리구두’ 의 의미를 "빛의 신을 신고 달려, 세상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달하자" 라고 하며 “‘유리구두’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팬들과 만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앨범에서 뮤직비디오와 목소리로 유리와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던 이지훈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며, 개그그룹에서 힙합그룹으로 변신한 나몰라패밀리도 게스트로 나와 유리의 콘서트를 빛내 줄 예정이다.또한 그녀는 홈페이지에 사연을 남긴 팬을 추첨하여 자신이 직접 이벤트를 연출해줄 예정이라며, “화이트데이에 감동적인 사랑고백을 준비하는 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콘서트 준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래 연습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