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년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2014년부터 환경운동연합과 마포아트센터가 함께해온 [환경콘서트]는 14년 루시아 & 어반자카파, 15년 선우정아 & 옥상달빛이 출연해 따뜻한 콘서트를 펼쳐주었고 전회 매진을 이루며 젊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실감했다.

2016년에는 분위기를 바꿔 열정의 로큰롤 파티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의 호스트는 내귀에 도청장치, 로맨틱 펀치, 더 히스테릭스, 트랜스픽션, 네미시스 등 총 5팀으로, 2시간 30분 동안 작은 록 페스티벌을 펼치게 된다.

수익금 전액이 환경운동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관객이 되는 것만으로도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부천사가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