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6년 LSM Company의 첫 번째 연극작품 <보도지침>
1980년대 있었던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법정 드라마!
누군가에게는 짜릿하고, 누군가에게는 통쾌하고
누군가에게는 씁쓸하고 또 누군가는 서글픈..
모두에게 즐겁고 재밌는 그런 이야기!

배우에 대해서는,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송용진, 김준원, 김대현, 안재영, 이명행, 김주완, 에녹, 최대훈
장용철, 이승기, 김대곤, 강기둥, 이봉련, 박민정
믿고 보는 배우들의 피와 땀으로 만든 작품!!

2016년 3월,
100분 내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열한 법정 싸움이 시작된다!

줄거리

이 단어는 꼭 써라?
저 사진은 절대 쓰지마라?
왜 이러십니까.
나! 기자입니다!!!

어느 날 부터인가,
어느 이름 모를 곳에서 날아오는 팩스

그 날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 누구보다 뜨거운 대학시절을 함께 보내고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던 네 명의 친구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첨예하게 대립하게 된다.

보도지침..

무엇이 그들을 대립하게 하는가
그들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