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6년은 우리나라와 프랑스, 그리고 이화여대에 매우 의미 있는 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인 1886년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수교를 맺었고 이화여대가 창립되었습니다. 이런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오르가니스트 김희성은 4월 26일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 개최되는 파이프오르간 독주회에서 프랑스의 작곡가 생상과 비에르네의 작품을 무대에 올립니다.
1886년은 생상이 “동물의 사육제”를 작곡한 해이기도 한데, 이번 연주회에서는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이 작품을 파이프 오르간과 타악기 앙상블의 협연으로 연주합니다.
이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작품을 남긴 대표적인 프랑스 오르가니스트 비에르네의 “교향곡 2번”을 오르간 독주로 연주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이번 <김희성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는 파이프 오르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886년은 생상이 “동물의 사육제”를 작곡한 해이기도 한데, 이번 연주회에서는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이 작품을 파이프 오르간과 타악기 앙상블의 협연으로 연주합니다.
이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작품을 남긴 대표적인 프랑스 오르가니스트 비에르네의 “교향곡 2번”을 오르간 독주로 연주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이번 <김희성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는 파이프 오르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