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박인희 컴백 콘서트 with 송창식 ‘그리운 사람끼리’
1969년, 단정하게 묶은 긴 머리에 청바지, 통기타를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난 박인희.
한국 최초의 혼성듀엣이자 한국 가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크 듀엣으로 평가되고 있는
‘뚜아에무아’의 멤버로 데뷔해 1970년대 여성 포크가수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모닥불’, ‘끝이 없는 길’, ‘그리운 사람끼리’, ‘세월이 가면’, ‘봄이 오는 길’ 등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마다 메가히트곡이 되었으며, 시(時)를 좋아하던 그녀는 최초로 시낭송 음반까지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詩人), 라디오DJ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노래하는 시인’ 박인희는 1981년, 수많은 히트곡만을 남겨두고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016년 봄,
35년 전 추억 속에서만 남아있던 그녀가
이제는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그 시절 그때 우리의 젊은 날,
박인희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 기억 속 우리네 청춘을 만나는 시간.
35년 만의 컴백무대에 송창식이 함께 합니다.
어쩌면 단 한번 일지도 모를 그녀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69년, 단정하게 묶은 긴 머리에 청바지, 통기타를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난 박인희.
한국 최초의 혼성듀엣이자 한국 가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크 듀엣으로 평가되고 있는
‘뚜아에무아’의 멤버로 데뷔해 1970년대 여성 포크가수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모닥불’, ‘끝이 없는 길’, ‘그리운 사람끼리’, ‘세월이 가면’, ‘봄이 오는 길’ 등
그녀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마다 메가히트곡이 되었으며, 시(時)를 좋아하던 그녀는 최초로 시낭송 음반까지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詩人), 라디오DJ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노래하는 시인’ 박인희는 1981년, 수많은 히트곡만을 남겨두고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016년 봄,
35년 전 추억 속에서만 남아있던 그녀가
이제는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그 시절 그때 우리의 젊은 날,
박인희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 기억 속 우리네 청춘을 만나는 시간.
35년 만의 컴백무대에 송창식이 함께 합니다.
어쩌면 단 한번 일지도 모를 그녀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