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2년 ‘다섯번째 봄’ 이후 4년 만에 ‘여섯번째 봄’ 입니다.
이름처럼 계절마다 돌아오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과
오래 기다려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공연을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들만큼이나 저희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5월, ‘봄’에서 만나길 바라며 설렘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