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믿고 보는 소울스타의 계절시리즈 콘서트 제 3탄! <봄에>

살랑살랑한 “봄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따스한 “봄햇살”을 맞으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죠.

그래서 봄오빠 소울스타가 준비했습니다.
2016년 소울스타 소극장 콘서트 <봄에>

봄에 떠나는 소풍을 모티브로
봄바람처럼 살랑살랑한 소울스타표 러브송부터(슬픈 노래는 거들 뿐)
춘곤증도 단숨에 제압할 강력한 이벤트까지(수건 돌리기도 할 기세)
야행성 봄오빠 소울스타가 아침 잠을 설쳐가며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께선 봄소풍 전날의 설렘만 가지고 오세요.
나머진 봄오빠들이 알아서 준비할게요.

아참! 지난 <겨울에> 콘서트 때 ‘빨간 우체통’ 기억나는 친구들 있나요?
영원한 짝꿍이 되기로 약속한 친구가 있다면 ‘빨간 우체통’에
짝꿍과 얼레리~꼴레리~ 했던 이야기를 적어서 넣어주세요.
영원한 짝꿍이 되는 날, 그 장소에서 봄오빠들이 축하의 노래를 불러줄게요.
이 오빠들이 한다면 또 제대로 하거든요. 오빠 믿지?
(봄오빠들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까진….. 행복해야해!!)

Ps_우천 시에도 절대 연기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