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비발디의 도시’ 베네치아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카르미뇰라가 내한한다! 세계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 손꼽히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는 비발디 ‘사계’와 ‘조화의 영감’ 등 음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는 연주자이다. 베네치아(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 시대 베네치아의 연주 관습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연주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평가 받으며 뛰어난 무대 매너로도 화제가 되곤 한다. 오직 통영에서만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TIMF앙상블과 함께 비발디를 비롯한 고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