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각박한 세상 속의 리틀 빅 히어로, 행복 배달부 우수씨!

우리에게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밀알처럼 살다간 故 김우수씨.
이 남자의 이야기가 각박한 우리들의 삶에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옵니다.

대한민국을 울린 한 남자의 감동 실화!!!

우리는 김우수 당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
월 72만원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면서, 5명의 아이들을 7년 동안 후원했던 그 사람!
대통령 초청 오찬 자리에서도 양복 대신 작업복 차림으로 방문해서 양복 살 돈을 기부 했던 사람!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망 생명보험금을 어린이 재단 앞으로 기탁했던 그 사람!
고아원에 버려진 아이로, 서울역 앵벌이 소년으로 폭력과 방화 미수범으로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었던 그가 한 소년의 사연과 후원을 통해 나눔이 가져다 준 기쁨을 알게 되기까지!

한 명의 배우가 한남자의 일생을 연기합니다.

그로 인해 김우수씨의 삶의 변화 과정과 그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를
더욱 간결하고 강하게 관객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합니다.

KBS, MBC, SBS 뉴스 및 동아, 조선, 중앙일보를 비롯한 124개 언론사 보도
영화 <철가방 우수氏>에 이어 기부 천사 <故 김우수>의 감동 실화가
연극 무대에서 모노드라마로 재탄생 됩니다.

줄거리

생의 마지막까지 사랑을 배달한 故 김우수
가족 하나 없는 고아원 출신, 구걸과 노숙. 삶을 원망하며 저질렀던 실수로 1년 반 동안의 징역살이.
출소 후 빛 한 조각 들지 않는 고시원 쪽 방 생활.
그리고 중국집 배달 일을 하며 받는 70만원 남짓한 월급.
그 남자에게 넉넉지 못한 일상, 불우했던 과거는 나눔을 실천하는 데 있어
어떠한 부끄러움도, 장애도 되지 않았습니다.

"삶에서 어느 한 순간 빛이라고 할 만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매달 70만원의 월급을 쪼개 아이들을 도울 때만큼은
제 삶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나눔과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밀알처럼 살다간 행복 배달부 우수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