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새봄을 알리는 가족공연이 4월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방송인 이숙영과 영화배우 이문식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가 모차르트 /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터어키풍으로」가장조 작품 219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첼리스트 김준환의 협주곡, 바리톤 최진학, 소프라노 김은주 등이 출연하여 유명 아리아와 아름다운 우리가곡을 부른다.또한 국악인 안숙선씨의 판소리와 퓨전국악 관현악단 슬기둥이 출연하여 해금연주자 조혜령, 기타리스트 김도균, 색소폰주자 이정식이 협연하며 가수 남궁옥분도 출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