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한 이들을 힐링해줄 따뜻한 음악을 처방해주는 마음치유사 타루의 공연

표현이 서툴러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못하고 화만 내는 마음들
TV를 보다가도, 샤워를 하다가도 웃는 온종일 웃는 병에 걸린 마음들
더 이상은 흘릴 눈물이 없는 마음들
사랑에 빠져 두근 두근 두근거리는 마음들까지
어루만지는 타루의 음악 처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