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2개월여의 기간동안 총 124개 작품이 지원한 2015년 크레에이티브마인즈는 5개작이 독회심사에 올라 <핑키와 그랑죠>, <크레센도 궁전> 2개작이 최종 선정되어 62:1의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은 신인 연극 창작자를 지원하는 CJ문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역량있는 신인 창작가의 감각에 국내 최고의 연극계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이 더해져 개성 있는 작품 탄생을 돕고 있다.

또한,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연극 <바람직한청소년>,<소년B가사는집>,<먼로,엄마>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크레에이티브 연극을 통해 발굴 되었고, 매년 지속적인 공모전을 통해 신인 연극 창작자들의 작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