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오버코트>는 2015년여름,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에딘버러 페스티벌프린지’에서 세계의 공연예술 관계자들과 관객들로부터 인정받은 Non verbal가족극입니다.
하땅세의 <오버코트>는 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스크린 아트로 호기심 많은 어린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함께하는 부모님과 가족 관객들을 한번쯤은 되돌아가고 싶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장난꾸러기이지만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운 꼬마 제니와 그녀의 장난감이 되어주는 하얗고 커다란 스크린!
주인공 제니의 몸짓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생생한 라이브 뮤직과 기상천외한 효과음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무뎌져 버린 가족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포근하게 일깨워 줄 <오버코트>!
하땅세의 <오버코트>는 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스크린 아트로 호기심 많은 어린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함께하는 부모님과 가족 관객들을 한번쯤은 되돌아가고 싶은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장난꾸러기이지만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러운 꼬마 제니와 그녀의 장난감이 되어주는 하얗고 커다란 스크린!
주인공 제니의 몸짓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생생한 라이브 뮤직과 기상천외한 효과음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무뎌져 버린 가족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포근하게 일깨워 줄 <오버코트>!
줄거리
장난끼 많은 소녀 제니는 늘 아빠와 함께 놀고 싶지만, 아빠는 매일 아침 서류가방을 들고 일을 하러 분주하게 나가버리세요. 오늘은 제니가 아빠의 외투 끝을 붙잡고 아빠를 절대! 떠나 보내려 하지 않지만, 아빠는 오늘도 제니를 홀로 두고 회사에 가버리셨어요. 홀로 남게 된 제니는 너무심심해서 아빠의 외투에서 나온 털실 뭉치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꼬물꼬물~ 뿅! 슉~ 틱!??
지금부터 커다란 스크린 속에서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질 거예요!제니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꼬물거리는 털실의 정체를 찾아 집안 이곳 저곳을 뒤지며 기상천외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털실의 실타래를 풀고 또 풀어서 꼬마 제니가 마침내 찾아낸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커다란 스크린 속에서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질 거예요!제니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꼬물거리는 털실의 정체를 찾아 집안 이곳 저곳을 뒤지며 기상천외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털실의 실타래를 풀고 또 풀어서 꼬마 제니가 마침내 찾아낸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