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큐레이터 김수로가 2016년 처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이건명, 김수용, 조상웅, 이선근, 문진아, 김주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작.연출 추정화, 작곡.음악 감독 허수현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모여 탄생한 2016 기대작!

“살아남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조각내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 그는 10년 후 죄책감이란 이름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른다.”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을 두드리는 노크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인터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