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연주를 할 수 있는 세계 단 하나뿐인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이 100곡에 달하는 작품들을 모두 암기하여 연주 하는 아주 특별한 연주단체
미국 카네기홀에서의 연주로 연주력을 인정받은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연주를 할 수 있는 세계의 단 하나뿐인 오케스트라,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오는 4월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를 갖는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그들이지만 단원 전원이 100곡에 달하는 작품들을 모두 암기하여 연주를 하는 특별한 연주단체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음악축제인 카티제나 뮤직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2014년 '제1회 노블레스 국제음악제'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실력파 피아니스트 '스테판 프러츠만'을 초청하여 그와 함께 1부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으로 클래식의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공연의 2부는 시네마 음악을 중심으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영화의 주요 OST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감동의 무대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