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열정을 자극할 본격 탱고 콘서트가 찾아온다. 아디오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 본토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부터 아르헨티나 정통 땅고까지 탱고의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세계 정상의 아르헨티나 무용수가 내한, 탱고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추어 완벽한 밀롱가의 느낌을 재현한다.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를 통해 부활하는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사계’ 등 주옥 같은 피아졸라의 명곡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하여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에보탱고, 그리고 그 창시자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자동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 피아졸라의 가슴 저리게 만드는 명곡들을 연주할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라 불리며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할동하고 있는 누에보탱고의 계승자들이다. 특히 이 팀의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는 천재 반도네오니스트라 불리며 80년대부터 일본에 탱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고마츠 료타의 수제자로, 스승으로부터 “나보다 더 나은 제자”라는 극찬을 들은 실력파 반도네오니스트이다. 2014년 전석을 매진시켰던 단독 공연을 포함하여 매해 내한, 대표적인 한국 첼리스트 송영훈과도 여러 차례 공연한 이들은 올해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사계’ 등 특히 사랑받고 있는 피아졸라의 명곡들과 더불어 2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댄서들과 함께 정통 땅고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탱고 챔피언쉽, 땅고 살롱 부에노스아이레스 1위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아르헨티나 땅고 댄서가 선보이는 붉은 유혹의 라이브 탱고!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라이브 연주에 맞춰서 선보이는 탱고 댄스이다. 아르헨티나 현지의 밀롱가 (탱고를 추는 장소를 뜻하는 말)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재현하여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라이브 탱고를 선보인다. 특히 이 무대를 준비하는 탱고 댄서인 막시밀리아노 크리스티아니(남)와 카리나 콜메이로(여) 듀오는 세계 정상급 아르헨티나 정통 땅게로스(탱고 추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탱고의 고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공연, 세미나, 후학 양성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막시밀리아노 크리스티아니는 세계 최고의 탱고 축제로 불리는 월드 탱고 챔피언쉽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 것으로 유명하며, 2008년에는 스테이지부문 2위, 2012년에는 살롱부문 2위, 2013년에는 마침내 세계 최고의 영예 피스타 부문에서 세계 1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 세계 최정상 탱고 댄서이다. 이번 내한을 통해 이들은 숨 막힐 듯한 긴장감과 강렬함으로 현지 정통 땅고의 매력을 가감없이 전달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유입된 이민자들의 힘겨운 삶의 애환을 달래주던 춤, 탱고. 그 삶의 비애와 애절함은 피아졸라의 음악을 통해 세계 각지에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경쾌한 듯한 리듬 속에 담겨진 깊은 인간의 갈망과 우수가 매력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변천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보는 듯한 이번 공연은 탱고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한 피아졸라에 대한 헌사이자, 피아졸라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정통 탱고로의 초대이다. 7월에 만나게 될 뜨거운 한여름날 어느 밀롱가의 밤을 기대해보자.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를 통해 부활하는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사계’ 등 주옥 같은 피아졸라의 명곡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하여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에보탱고, 그리고 그 창시자 피아졸라는 “탱고”라는 단어를 듣기만해도 자동으로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이번 공연에서 피아졸라의 가슴 저리게 만드는 명곡들을 연주할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라 불리며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할동하고 있는 누에보탱고의 계승자들이다. 특히 이 팀의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는 천재 반도네오니스트라 불리며 80년대부터 일본에 탱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고마츠 료타의 수제자로, 스승으로부터 “나보다 더 나은 제자”라는 극찬을 들은 실력파 반도네오니스트이다. 2014년 전석을 매진시켰던 단독 공연을 포함하여 매해 내한, 대표적인 한국 첼리스트 송영훈과도 여러 차례 공연한 이들은 올해 ‘리베르탱고’, ‘아디오스 노니뇨’, ‘사계’ 등 특히 사랑받고 있는 피아졸라의 명곡들과 더불어 2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탱고 댄서들과 함께 정통 땅고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탱고 챔피언쉽, 땅고 살롱 부에노스아이레스 1위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아르헨티나 땅고 댄서가 선보이는 붉은 유혹의 라이브 탱고!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라이브 연주에 맞춰서 선보이는 탱고 댄스이다. 아르헨티나 현지의 밀롱가 (탱고를 추는 장소를 뜻하는 말)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재현하여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라이브 탱고를 선보인다. 특히 이 무대를 준비하는 탱고 댄서인 막시밀리아노 크리스티아니(남)와 카리나 콜메이로(여) 듀오는 세계 정상급 아르헨티나 정통 땅게로스(탱고 추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탱고의 고향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공연, 세미나, 후학 양성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막시밀리아노 크리스티아니는 세계 최고의 탱고 축제로 불리는 월드 탱고 챔피언쉽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한 것으로 유명하며, 2008년에는 스테이지부문 2위, 2012년에는 살롱부문 2위, 2013년에는 마침내 세계 최고의 영예 피스타 부문에서 세계 1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 세계 최정상 탱고 댄서이다. 이번 내한을 통해 이들은 숨 막힐 듯한 긴장감과 강렬함으로 현지 정통 땅고의 매력을 가감없이 전달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유입된 이민자들의 힘겨운 삶의 애환을 달래주던 춤, 탱고. 그 삶의 비애와 애절함은 피아졸라의 음악을 통해 세계 각지에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경쾌한 듯한 리듬 속에 담겨진 깊은 인간의 갈망과 우수가 매력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변천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보는 듯한 이번 공연은 탱고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한 피아졸라에 대한 헌사이자, 피아졸라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정통 탱고로의 초대이다. 7월에 만나게 될 뜨거운 한여름날 어느 밀롱가의 밤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