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담하고 낭만적인 수변 무대에서 이승환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5월의 봄날 분위기에 한껏 취해보자. 잠시나마 세상의 시름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이승환 원곡의 분위기를 살리되 좀 더 어쿠스틱한 버전,전제덕의 하모니카,하림의 민속악기들,장기하의 타악기 등이 어우러지는 신선하고 색다른 무대, 약간의 환장도 곁들여 할 터, 부활드러머인 채제민과 이승환밴드의 드러머가 트윈드럼시스템으로 강력한 환장레퍼토리,호수의 풍광과 무대의 어우러짐을 만끽하시려면 뒷자리를 예매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