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2살 어린나이에 가야금 소리가 좋아서 시작한 국악은 저에게 많은 시련과 역경을 동시에 주었지만 이제 그것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아직 꽃이 여물지 않아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못한다 해도 정성스럽게 피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