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으로 탄생한 주크박스 뮤지컬!
20세기,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
소울풀한 블루스가 경쾌한 리듬을 만나 탄생한 그의 곡들은 <올슉업>의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엘비스로 환생한 세 명의 슈퍼스타!
작품과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는 최강 캐스팅!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휘성이 부르는 ‘엘비스’의 명곡은 <올슉업>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며,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규는 엘비스 그 자체의 모습을 무대 위에 펼쳐 놓을 것이다.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최우혁은 이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의 탄생!
신나는 음악과 경쾌한 러브스토리 그리고 화려한 무대로 완성된 뮤지컬 <올슉업>!
1030 관객들에게는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4060 관객들에게는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다.

줄거리

로큰롤 소울을 찾아 여행 중인 자유로운 영혼 엘비스, 그는 오토바이 고장으로 우연히 한 마을에 들르게 된다. 엘비스가 도착한 마을은 일명 정숙법령이 시행 중인 곳. 하지만 “모두에겐 소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엘비스는 경쾌한 사랑의 노래로 마을 사람들 마음 속에 내제되어 있던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깨운다.
아버지의 정비소에서 일하며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던 나탈리는 엘비스의 자유로운 모습에 반하고 만다. 하지만 정작 엘비스는 박물관 큐레이터인 산드라의 지적인 매력에 매료되고, 나탈리는 자신을 전혀 쳐다봐 주지 않는 엘비스와 가까워지기 위해 남장을 하고 가상의 인물 ‘에드’가 되어 나타난다.
한편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며 들이대는 엘비스를 피해 다니던 산드라는 감성적인 에드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얽히고 섥힌 사랑의 감정은 생각지도 못한 소동을 만들어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