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공감과 소통으로 무장한 ‘맛있는 연극’

view point
-공감합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사람들과, 살면서 느꼈던 재미있는 사소한 일상을 반장떡볶이 안에서 ‘공감’ 합니다.
-소통합니다. 생명력 넘치는 캐릭터와 관객이 직접 느끼고 참여하는 드라마를 통해 ‘소통’ 합니다.
-맛있습니다. 떡볶이 가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고 ‘맛있습니다.’

4년째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강반장.

본인만의 확고한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완소남’ 강반장의 가게 ‘반장떡볶이’ 에서는 하루하루가 평탄한 날이 없다. 그래도 엘리트 직원인 초롱이가 있어 한결 수월한 운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 직원을 뽑기 위한 면접날, 세상 가장 독특한 사람들이 지원을 하고 강반장은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다. 강반장의 철부지 동생 동식은 이런 강반장의 속도 모르고 오늘도 또!? 용돈을 받으러 가게를 급습한다.

강반장은 자신의 철부지 동생 동식을 반장떡볶이 가게에 취직시키고 인간만들기!?를 시작한다. 가게 일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취직한 동식은 반장떡볶이 가게에서 만나게 되는 좌충우돌 손님들과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데.....